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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기양씨 팽이버섯으로 억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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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병재배) 연중생산에 성공하여 연간 1억4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기업농가가 있다.지난85년 전국4-H연합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업경영인회 회원인 이기양씨(43.김천시 미곡동429)는 인근지역의 팽이재배농가를 견학하고 시설만 확충하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는 판단하에팽이버섯재배를 시작했다.

이씨는 지난95년 총사업비3억원을 들인 1백50평 규모의 재배사에서 지난 한해동안 총2.5t을 생산,서울가락시장과 시내 유통센터에 납품하여 1억4천여만원의 높은소득을 올렸다는 것.팽이버섯은 기호건강식품으로 식당과 가정에서 수요가 날이 갈수록 급증하여 현재 공급물량이 달리고 있으며 전망있는 고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농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이씨는 앞으로 소포장단위로 판매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저온저장고 설치로 물량출하를 조절, 팽이버섯 기업화영농을 계획하고 있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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