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금융기관 작년 여수신 분석

대구경북 지역주민들은 목돈 마련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은행권 저축성 상품, 금전신탁, 농수축임협 상호부금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지점의 96년중 지역금융기관 여수신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말 금융기관별 수신금액(잔액기준)은 지역 은행권 저축성예금이 10조8천7백79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2위는 은행권금전신탁 10조9백76억원, 3위는 농수축임협 상호부금 6조9천7백27억원이었다.

또 4위는 투신사 5조7천7백19억원, 5위는 새마을금고 3조5천80억원, 6위는 상호신용금고 3조3천8백21억원, 7위는 신협 2조3천7백53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8위는 은행권 CD 1조7천2백9억원, 9위는 은행권 표지어음 6천7백22억원, 10위는 체신예금 6천4백99억원, 11위는 종금사 6천35억원순이었다.

한편 전년대비 수신율이 가장 많이 늘어난 저축은 은행권표지어음으로 1백26.3%%가 늘어났으며2위는 은행권 CD 44.3%%, 3위는 신협 27%%, 4위는 금전신탁 24.6%%, 5위는 새마을금고22.8%%로 나타났다.

또 6위는 농수축임협 상호부금 22.4%%, 7위는 은행권 저축성예금 17.8%%, 8위는 투신사16.9%%, 9위는 체신예금 14.8%%, 10위는 상호신용금고 10.1%%순이었다. 그러나 종금사는 되레3.8%%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池國鉉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