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요무대-황금심 노래인생60년(KBS1밤10시15분)

1935년부터 60여년간 수많은 우리가요를 불러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불멸의 여가수 황금심의 노래로 엮는다. 15세 어린나이의 데뷔곡 '왜 못오시나'를 이명주가, '추억의 탱고'를 주현미가, '장희빈'을 전미경이 부른다. '뽕 따러가세', '삼다도 소식'을 이자연과 조미미의 목소리로감상한다. 고(故)고복수 선생과의 사이에서 본 아들 고영준이 아버지의 노래 '짝사랑'을, 둘째며느리인 손현희가 '이름없는 새'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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