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에 골프장,수상 골프연습장등 골프산업이 무더기로 유치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기산면 일대 70만평에 유치 계획인 골프장은 (주)태일과 삼성등 대기업이 컨소시엄형태로 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최근 기본 설계공사에 나섰다는 것.
이들은 1천여억원의 예산을 투입,국제 골프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로 골프장을 신설하는것은물론 인근 낙동강을 연계,대규모 골프리조트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또 왜관읍 경북컨트리클럽 인근에 대구의 유력기업체가 9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을 신설할 계획을 수립,최근 군에 허가 절차를 협의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왜관읍 매원리 매원저수지와 약목면 남계저수지에 유치 예정인 수상 골프연습장은 이미 투자가를확보,구체적인 사업계획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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