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울산지청 수사과는 14일 아들이 군입대를 면제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5백만원을 받은대구지방병무청 기능직공무원 이종대씨(53·대구시 동구 방촌동)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같은 비리를 알고 기사화하겠다며 이씨로부터 금품을 뜯어낸 검경일보 경주주재기자 이정수씨(37)를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94년8월 대구시 중구 대구지방병무청 인근 다방에서 피해자 박모씨(56·여)로부터 군면제를 부탁받고 5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이정수씨는 지난달 5일 이씨에게 기사화하겠다며 2차례에 걸쳐 7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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