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서장도 출동 하루종일 '마라톤 교통정리'

*** "경주에 교통과 신설돼야"

○…경주경찰서직원들은 각종 행사로 동원이 잦은데다 일요일에도 눈코뜰새 없이 바빠 교통을 전담할 교통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이구동성.

동아국제마라톤이 열린 16일만 해도 서장을 비롯, 전직원이 출동해 교통정리에 하루종일 진력.경찰 한간부는 "경주는 국제행사외에도 교통량이 많은 반면 사고도 많아 현행 경비과 교통계를경비·교통과로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

*** 생활개선회원들 격려

○…김학문 문경시장은 문경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여가를 이용, 전통풍물 익히기와 우리 먹을거리 연구·개발 등에 발벗고 나서고 있는데 대해 평가.

김시장은 "특히 무의탁노인·소년소녀가장들에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도움과 용기를 심어주고있음은 자랑이 아닐 수 없다"고 이들 여성회원들을 격려.

*** 2천-3천표면 당선가능

○…오는 20일 치러질 칠곡군 왜관읍 기초의원 재선거에 상당수 유권자들은 무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후보는 5명이 출마.

후보 대부분은 기초단체장, 기초의원등 선거 출마 경험이 있는 낙선자들이어서 이번만은 질 수없다는 각오가 대단.

선거업무 관계자들은 투표율이 40%%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고 2천-3천표 정도만 얻으면 당선가능할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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