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는 전체 행정구역 1천3백19.7㎢ 면적중 도농간 연계 도로망구축과 권역별개발 등으로 현재 인구 28만명에서 22016년까지 계획인구 45만명을 목표로 관광휴양도시로 탈바꿈하는 통합도시계획안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경주시는 오는5월초 공람및 공청회를 거쳐 8월까지 의회 의견청취후 마지막 시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경북도와 건교부에 계획승인신청키로 했다.
통합도시계획안의 골격은 구도심생활권과 건천.안강.외동.감포부도심권등 5개권역을 중심으로 신시가지를 개발하고 용강공단등 도심부적격 기존공단을외곽지로 옮겨 집단화 한다는 것이다.한편 도시기본계획이 최종확정되면 연내에 재정비에 착수, 내년상반기가 되면 통합도시계획에 의한 체계있는 도시개발이 집행될 전망이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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