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당수 공사 수의계약
○…포철이 지급한 어민피해보상금중 소득지원사업으로 배정된 40억원의 공사 특혜시비가 끊이지않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
포항북부경찰서는 37개 어촌계별로 5천만-2억2천만원까지 지원된 사업중 지금까지 발주한 공사의상당수가 ㅅ건설에 집중 수의계약된 사실로 물의가 계속 일어 발주자와 시공업체간 결탁 여부를수사중이라고 공개.
경찰은 또 일부 어촌계가 방파제 공사를 벌이면서 관계기관의 승인을 받지 않은 불·탈법에 대해서도 집중조사를 벌여 그 결과에 주목.
*** 임기말 대거 외유나서 빈축
○…임기를 불과 4개월여 남겨둔 포항수협 대의원과 직원등 20여명이 3천여만원의 거액을 들여관광성 외유에 나서 물의.
더구나 이들은 목적지를 도쿄·나라등 일본의 유명 관광지로 정해 수산업 선진지 견학이라는 당초의 취지와는 별 상관이 없는 일과성 여행이란 지적.
조합원들은 "영일만신항 개발사업 보상문제등 산적한 현안을 남겨두고 관광이나 나가는 사람들을어떻게 대표로 믿을수 있겠느냐"며 성토.
*** "산불나는 곳 사업지원 중단"
○…박팔용 김천시장은 지난해 산불발생지역 면장을 직위해제한데 이어 올해 역시 산불예방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
박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시민들에게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해 앞으로 산불발생지역의 마을에 대해서는 향후2년동안 주민숙원사업등 시사업비지원을 일체 중단하겠다"고 천명.이에따라 간부직원들은 이날 회의내용을 담당부락에 즉시 통보하고 다각적인 산불예방대책을 모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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