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륜(沈在淪) 신임 대검 중수부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검찰의 수사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심중수부장과의 일문일답.
-중수부장으로 내정된 소감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가장 어려운 시기에 중수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앞으로 한보 및 김현철(金賢哲)씨 사건에 대해 어떻게 수사를 해나갈지.
▲오는 24일 정식으로 부임해 그동안의 수사기록을 검토한 뒤에나 수사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같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전임 최병국(崔炳國)대검 중수부장과의 교체를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
▲검찰이 심기일전해 진상규명에 전념하라는 뜻으로 해석하겠다.
-특수부통으로 알려졌는데.
▲초대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를 한 뒤 서울지검 특수1부장과 서울지검 3차장 등을 거치며 율산사건, 장영자사건, 김태촌사건 등을 수사했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까지 중수부가 진행해 온 사건에 대한 수사내용과 진척상황 등을 빠른 시일내에 파악해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국힘 44.3%·민주 38.0%…李 대통령 지지율, 4주째 하락
"잠실시위 불법행위 동조하면 패가망신"…서울경찰청장, 강경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