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고령딸기 일본수출 1800상자 선적

[고령]고령군쌍림면의 딸기 1.2㎏들이 1천8백상자가 24일부터 일본 도쿄에 수출된다.경북통상이 수출을 대행하는 고령딸기는 24일 경남김해에서 비행기로 선적, 25일 일본 도쿄 산물시장에 출하되는데 반응이 좋을 경우 지속적인 수출이 기대된다.

가격은 ㎏당 4천5백원으로 국내 시세와 비슷하다.

고령딸기는 지난 95년3월 일본 오사카에 처음 수출후 홍콩등에 시범수출했으나 일본 고베 지진으로 수출이 중단됐으며 지난해에는 정전피해로 수출을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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