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관련 산업 폐기물인 고철, 철강슬래그, 스케일, 폐전극봉등이 무해성 물질로 공인돼 국내 철강업계가 이들 폐기물 처리에 숨통을 틀 것으로 기대된다.
포철은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바젤협약 제12차 기술실무회의'에서 고철·슬래그등 제철공정 주요 폐기물의 무해성을 입증해 이들 물질을 교역규제 비대상품목으로 분류할수 있도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따라 포철을 비롯한 국내업계는 폐기물 처리과정의 부담을 상당부분 덜게 됐으며 국내서 소화하지 못하는 일부는 후진국을 통한 처리도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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