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과 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총재,신한국당 이회창대표 등이 참석하는 청와대영수회담이 오는 4월1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련 심양섭부대변인은 28일"강인섭 청와대정무수석이 오전 9시30분쯤 이동복총재비서실장에게전화를 걸어와 김대통령을 비롯,여야 3당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청와대회담을 공식 제의했다"며 "국민회의측에도 연락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여야 지도자들은 회담에서 정국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뒤 그 결과를 공동선언또는 합의문 형식으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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