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월당 버스노선 재조정

"계산오거리 U턴案 취소"

반월당 지하공간 개발에 따른 주변 교통처리대책이 교통규제심의 위원회를 통과, 오는 4월1일부터 대동~대서로 운행 차량의 반월당네거리 남북방향 좌회전이 전면 금지된다.

그러나 반월당네거리~대구역네거리 사이 사업용 차량통행 허용건은 현재진행중인 한국전력의 지중화 공사가 끝나는 오는 6월 이후로 늦춰졌다.

또 당초 경찰안은 반월당네거리 좌회전 금지에 따라 노선버스를 계산오거리와 봉산육거리에서 U턴 시키기로 했으나, 회전반경이 좁다는 문제가 제기돼 대구시가 버스노선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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