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약품 제조업체 불 11명 死傷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오후 4시 20분께 충남 당진군 순성면 양류리 787의 1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인 ㈜진우화성(대표 조택호.52)에서 불이 나 이강석씨(24.생산직) 등 직원 3명이 숨지고 최명수씨(31.전기기사)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불은 공장내부 1천6백여㎡와 의약품 완제품 1천여점을 모두 태워 3억여원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낸 뒤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인근 소방서 화학차 등 20여대와 공무원 등 1백여명이 긴급출동했으나 의약품 원료인화공약품이 폭발하면서 유독가스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