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휴일인 30일 경주지역에는 올들어 최고인 10만대의 차량들이 붐비면서 우회도로와 시가지교통이 한때 마비되는등 심각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날 전국에 몰려든 상춘 차량들로 경주-감포간과 경주-포항, 경주-울산간은 물론 경주-대구, 경주-부산간고속도로가 평소보다 소요시간이 3-5배이상 걸렸다.
특히 경주 톨게이트에서 산업도로와 보문단지를 잇는 우회도로가 막히면서 대구에서 동해안을 가는 논스톱 버스들과 관광차량이 시내에 진입해 시가지 원화로와 화랑로가 한때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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