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공무원들이 '차량태워주기'(카풀제) 운동을 벌인다.
4월1일부터 월~금요일중 하루를 '차량운행 않는 날'로 지정하고 그날의 출퇴근은 같은 지역의 직원 차를 함께 타고 출근한다는것.
지역별·노선별로 직원들의 차량을 조사, 같은 방향끼리 한 조를 만들어 닷새동안 교대로 타고다닌다.
이경우 포항시의 교통체증 및 주차난 감소는 물론 요즘 가뜩이나 어려운 나라살림을 감안, 몸소실천한다는 의미도 있어 일거양득이라는것.
포항시는 남구청 직원들을 상대로 시범실시해본뒤 효과가 좋을 경우 전 공무원들에게 확대할 예정.
〈포항·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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