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기전과 LG전자가 매일신문사 주최 제24회달구벌기축구대회 직장1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대우기전은 6일 대구두류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이틀째 직장1부 준결승에서 강팀 오리온전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LG전자는 평화발레오를 3대1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날 대구중구는 사회인 장년부 결승에서 영주시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을 벌이다 승부를 내지 못하고 막판 승부차기 끝에 4대3으로 힘겹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사회인 장년부 3위는 대구달서구와 서구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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