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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주 나자레원 위문공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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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교류협회(회장 최열곤)는 13일 오전 일본인 미망인이 사는 경주나자레원을 방문,음악공연회를 열어 과거의 아픔을 달랬다.

나자레원에는 일제시대 한국청년과 결혼한 일본인 부인이 해방후 일본으로 귀국하지 않고 한국에살다가 노년기에 의지할 곳이 없어 집단으로 수용돼 있다.

음악공연에는 일본 히로시마 국제교류회와 광도청류 라이온스의 협조로 히로시마 수도대학의 바이올리니스트 나카우네 미노리 교수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등 교회음악 3곡과 그녀들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일본동요 고향 등 10곡, 한국에서 정든 아리랑, 고향의봄 등 4곡 등 모두18곡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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