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 공중파 방송을 이끌어가는 양대 방송사의 인기드라마에서는 마치 외제차 광고라도하듯 등장하는 차종이 외제차 일색이다.
등장인물이 부유층임을 나타내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산고급대형차종도 많음에도 불구하고꼭 외제차를 등장시켜야만 했을까.
그뿐만 아니다. 어느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몰고온 고급외제차를 본 다른 출연자가 '나는 언제저런차 한번 몰아보나'고 하는 대사를 외기도 했다.
외제차 퍼레이드로는 모자라서 이제는 내놓고 외제차 구입을 권장하기라도 한다는 말인가.심규봉(대구시 남구 대명1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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