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지난95년 12월 착공했으나 주민들의 공사방해로 2년여간 끌어온 영천시 금호하수종말처리장이 시당국과 주민간 합의로 재개된다.
이번 공사재개는 영천시가 하수종말처리장 부근 금호읍 신대리와 경산시 와촌면 용천리 피해주민들에 대한 보상차원의 민원해결과 숙원사업을 최대한 지원키로 약속함으로써 이루어졌다.이번에 합의된 내용은 △신대리지역 농업진흥구역 지정해제 △금창교 신대마을간 도로확장 △대창 신대간 도로확장 △가라지양수장 설치△마을회관2층 증축 △마을안길 및 하수구설치 △개펄지역 상수도설치 △저온창고 △대창천횡단 잠수교설치등 9개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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