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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소개 상담자격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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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양종모 부장검사)는 17일 유료 직업소개소의 상담원 자격증 발급 비리를 적발,관련 서류를 위조한 김용순씨(47·대구시 남구 대명동)를 구속기소하고 이를 도운 직업소개소 소장 이용민씨(42·대구시 남구 봉덕동)와 자격증을 부정발급받은 상담원등 1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구속된 김씨는 유료 직업소개소의 상담원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문대 이상 학력의 졸업증명서8장을 위조해 무자격자들이 관할 구청에서 상담원 자격을 얻도록 해준 혐의다.이들은 불법 취득한 자격증으로 시내 7개 유료 직업소개소에 들어가 구직자들을 유흥업소등에 취업알선해왔는데 검찰은 졸업증명서 위조를 도운 '이용민 직업소개소'에 대해서는 1∼2개월의 사업정지 처분토록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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