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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대창면 '한우고기소비촉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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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소 내가 먹는다' 고육책"

최근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한우고기의 육질과 맛을 선보이는 한우고기소비촉진대회가 도내 처음으로 17일 영천시대창면 농산물공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창면내 한우농가 70명으로 구성된 일명 '뿌리회'회원들이 자신들이 키운 한우를 직접 잡아 고기질과 양을 공개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 행사를 위해 회원들은 1kg당 4천7백원의 가격에 6백40kg짜리 한우를 잡았다.이날 고기는 부녀회원들에 의해 즉석에서 불고기 육회 수육등으로 시식코너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쓰여졌다.

지난 85년당시 10명의 한우농가 회원이 뿌리회(회장 엄홍우·96년전국농업경영인회 회장)라는이름으로 창립한 농업경영인회대창지회는 현재 70명의 회원이 매년 초,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등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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