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구문예회관 초청공연" 러시아 아카데미 필하모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대구문예회관 초청공연이 22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블라디미르 쿠드랴의 지휘로 글링카의 '서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마단조',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다장조'(피아노 김유정),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랴의 이발사'중 '나는 이 동네 최고가는 이발사', 금수현의 '그네'(바리톤 김영기)등을 연주한다.93년부터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쿠드랴는 빈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95년에는 러시아 전승50주년 기념음악회의 수석지휘자와 음악감독으로 추대됐으며 그네신 아카데미 교수 겸 러시아 필하모니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문의 대구문화회(654-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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