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22일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봉사부문에 이종윤씨(68·남구 봉덕3동),경로효행부문에 신연해씨(23·여·남구 대명9동), 문화체육부문에 이필동씨(53·남구 대명9동)를선정, 발표했다.
봉사부문의 이씨는 94년부터 봉삼경로당 회장직을 맡아 경로당지원과 노인화합증진에 힘썼으며효행부문 신씨는 중풍 어머니와 간암 아버지의 식사수발과 병간호에 헌신했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문화부문 이씨는 향토연극사를 다룬 '대구연극사'를 출간하고 향토연극계의 뿌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수상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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