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회와 드레곤즈, 보국전기가 각각 리그 선두에 나섰다.
건우회는 27일 영남대에서 벌어진 제10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1부리그 오리온즈와의경기서 1회초 상대방의 실책으로 대거 7점을 뽑아내며 9대3으로 승리해 3승으로 리그 단독 1위를달렸다.
2부리그 드레곤즈도 다이아몬드를 15대5로 대파하고 4전 전승을 기록했고 3부리그 보국전기도 대구은행B를 13대7로 누르고 3승으로 선두 행진을 계속했다.
◇사회인야구 전적(27일)
△1부리그
건우회 9-3 오리온즈
일성기획 0-7 프렌즈
△2부리그
제브라 9-8 해머스
드레곤즈 15-5 다이아몬드
바이킹스 10-8 다이나믹스
영웅 1-9 상맥위너스
영광불스 3-7 사우루스
△3부리그
영대천마 8-13 김천황악
삼성카드 12-11 비락우유
도시가스 16-15 공중전화
대구은행B 7-13 보국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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