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서울본부가 최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서울시민과 조합원등 모두 1천3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시민의 경우 '없다'거나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3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한국당이회창(李會昌)대표 16.4%%, 박찬종(朴燦鍾)고문 12.6%%,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 10.6%%,조순(趙淳)서울시장 8.5%%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질문에 대해 노동자들도 '없다'나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40.4%%로 가장많았고, 김대중12.8%%, 박찬종 12.6%%, 이회창 11.6%%, 조순 9.2%%, 이인제 5.7%%, 이수성 2.5%%, 김종필1.5%%, 이한동 0.8%%, 김덕룡 0.4%%, 이홍구 0.4%%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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