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권 위조지폐 유통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위조지폐를 만드는데 사용된 잉크가 2년전 단종된500-505 H·P잉크인 것으로 보고 구입자를 상대로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또 위조지폐 범인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보상금 5백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대구에서도 위조지폐 3장이 발견됨에 따라 대구지방경찰청은 9일 수사본부를 발족했다. 본부장엔이진용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부본부장엔 이승웅 수성경찰서 형사과장과 이문국 달서경찰서형사과장이 임명됐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