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나] 알바니아 주요 정당들은 다음달 총선 실시 문제를 놓고 타협을 보았다고 알바니아 문제와 관련한 유럽연합(EU) 조정자인 프란츠 브라니츠키가 9일 밝혔다.
지난 이틀간 알바니아 주요 정치 세력들이 새 총선 실시에 관해 합의를 보도록 중재해온 브라니츠키는 "이는 획기적인 성공"이라고 말했다.
살리 베리샤가 이끄는 민주당과 9개 야당들은 그간 총선 실시와 관련해 이견을 보여왔다.이번 타협안에 따르면 선거는 오는 6월29일 실시되고 혼합선거제도로 의원을 뽑으며 반정부 시위가 격렬했던 남부 지역 도시를 장악해온 이른바 '구국위원회'는 선거 46일전에 해체돼야 한다.알바니아는 지난 3월 대형 금융사기 사건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격화돼 내전 상태로까지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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