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수로 부수시설 공사-7월중순 개시 합의

"KEDO"

[도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는 북한 경수로 부수시설 공사를 오는 7월 중순 시작하기로13일 합의했다고 한 일본 관리가 전했다.

이 관리는 KEDO가 도쿄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KEDO는 또 북한에 대한 중유 지원 약속과 관련해 보다 다양한 재정 지원을 모색키로 했다고 이관리는 덧붙였다.

그는 이어 유럽연합(EU)이 이달중 KEDO 동참 의향서에 가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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