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 상리·하리·용문면등 3개면에 80만㎾(40만㎾ 2기) 규모로 건립되는 예천 양수발전소의 위치와 규모가 확정됐다.
예천군은 한전측으로부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공란 및 설명회 개최 공고를 의뢰받아 지난 17일공고까지 끝냈다.
예천 양수발전소는 총공사비 5천억원의 예산으로 상리·하리·용문면 3개면에 세워지며 상부지는금곡천상류, 하부지는 용두천 중류에 마련, 시설 낙차가 4백57.6m로 40만㎾짜리 2기를 설치한다는것.
예천군은 내년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 2002년에 착공, 2008년에 준공할 계획이다.예천군은 양수발전소가 완공되면 충북 단양과 문경·영주·안동을 연계하는 관광도로를 개설, 양수발전소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