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해놓은 위장(모형) 교통순찰차 제도는 바람직한 것인가?포항·경주 지역 도로 곳곳에는 못쓰는 위장 교통순찰차가 10여대 이상 주차해 있다. 경찰이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설치해놓은 것이다.
그러나 이 제도에 대해 찬·반 양론이 높다.
경찰은 어쨌든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커 대형 교통사고가 많은 야간에 운전자들이 위장 차량을보고 속력을 줄이는 등 교통사고가 종전보다 크게 줄었다는 주장이다.
경찰은 이외에도 각종 범죄예방에도 간접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쪽은 우리의 치부를 스스로 드러내는 꼴이라는 것. 참새쫓는 허수아비처럼 운전자들을 눈치만보는 참새로 만들고, 또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위장이라는 것을 눈치채 교통사고 예방에큰 효과는 없다는 주장.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