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영)이 1일자로 창립21주년을 맞았다.설립당시 1천5백79억원에 불과했던 보증잔액은 97년 5월말 현재 10만2천2백개 업체 10조4천2백억원으로 66배나 늘었으며, 지난 21년간 보증 지원한 총 누계액은 64조원에 이른다.대구·경북지역에는 76년 대구지점을 개설한뒤 현재 지역본부 1개, 대구지역 6개 영업점, 경북지역 4개 영업점이 신용보증 및 신용정보사업을 취급하고있다. 대구지역본부 이광환본부장은 "올해5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전년동기 대비 20.8%% 증가한 총3천2백억원을 보증지원해,7천40개업체가 9천30억원의 신용보증을 이용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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