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동성당 한총련 나가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시민 이석(李石)씨 폭행치사 사건을 계기로 한총련에 대한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명동성당이 12일 성당입구에서 농성에 들어간 한총련 학생들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다.

박광순(朴光洵.58) 명동성당 사목협의회 총회장은 이날 오후 8시께 성당 입구에서 농성중인 한총련 대학생들에게 "교회는 지금까지 어려운 분들을 도와 왔지만 한총련은 교회정신에 맞지 않기때문에 여러분들을 수용할 수 없다"며 농성 학생들에게 소속학교로 돌아가 달라고 요구했다.박총회장은 "오늘 오후 7시께 평신도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목협의회에서 이같이입장을 정리했다"며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교회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농성 학생들은 "성당측의 입장발표에 실망스럽다"며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한총련 구국단식단'이라고 신분을 밝힌 한총련 학생 31명은 이날 오후 1시5분께 서울 명동성당 입구에서 계단 난간에 쇠사슬로 자신들의 몸을 묶은 채 92년 대선자금 공개와 현정권 퇴진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육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뢰가 북한의 것일...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통상임금 지원 상한이 월 25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녀 연령이 만 12세 이하로 확대되며, 최대 3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구간단속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휴 실종 신고는 5천155건으로 하루 평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