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문대 강사가 도서관서 절도

○…대구 북부경찰서는 18일 학교 도서관에서 여대생의 현금카드를 훔쳐 돈을 빼낸 혐의로 ㄷ전문대 강사 정정복씨(32.대구시 북구 태전동)를 구속.

정씨는 지난8일 오후 1시쯤 대구시 북구 ㄷ전문대 도서관 열람실에서 이 학교 3년 윤모양(21)의현금카드와 수첩 등이 든 지갑을 훔쳐 같은날 오후 현금 1백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정씨는 은행CC-TV를 통해 범인의 모습을 본 윤양과 학교에서 마주쳐 윤양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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