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농협공제'상품 인기

"전체조합원 30%%가입"

[영천] 농기계 및 농약중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장하는 농촌복지형 상품인 농협공제가 농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농협영천시지부에 따르면 현재 조합원의 농작업 및 농기계종합공제 가입건수는 6천5백25건으로 전체 농민조합원의 30%%가 가입, 농민의 인식과 호응도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높은 이율의 보상과 공제료의 절반을 국고에서 보조해 조합원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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