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3당 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막판 절충을 벌였으나 정치개혁특위의 여야동수 구성문제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진통을 겪었다.
여당측은 이한동(李漢東)고문 등 경선 예비주자들의 내부이견에도 불구하고 야당측에서 요구하는정치개혁특위의 여야동수 구성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야당도 단독국회 소집불사입장으로 맞섰다.
이에 따라 여당의 태도 변화가 전제되지 않는 한 야당 단독으로 국회가 소집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야권은 이에 앞서 오전에 각각 간부회의를 열어 협상이 결렬될 경우 야당단독 국회소집 요구서와 함께 대선자금 및 경부고속철도 부실공사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상곤기자〉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