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순도 니켈제조기술 박지만씨 업체이전

[포항] 포항산업과학연구원(원장 신창식)은 23일 자체개발한 고순도 산화니켈 원료분말 제조기술을 박정희전대통령의 아들 박지만(朴志晩)씨가 운영하는 전자재료 전문 제작업체인 삼양산업에이전키로 하는 협정식을 가졌다.

이날 이전한 기술은 염화니켈을 화학처리해 중간생성물을 만들고 최종 열처리 과정을 거쳐 고순도 산화니켈을 만드는 것으로 제품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삼양산업측이 포항산과연에 매출액의2%%를 로열티로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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