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일 도 사업소인 공영개발사업단을 민·관 공동출자 형태의 공기업인 경북개발공사로전환했다.
경북도가 4백7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전액 출자한 경북개발공사는 앞으로 그간 공영개발사업단이추진해온 택지개발사업을 비롯 경부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산림 휴양단지 조성, 실버타운 건설,동해안 전천후 해수욕장 건설, 공유수면 매립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지난 89년 설립한 공영개발사업단은 그간 4개 택지지구 36만평을 개발한 것을 비롯 현재 구미 옥계·구평지구, 경산 서부·백천지구, 영천 화룡지구, 의성 후죽지구 등 59만평의 택지 개발과, 공영빌딩 신축, 이화령 휴식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金成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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