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전용차로 늘어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버스전용차로가 하반기중 대폭 확대된다. 대구시는 현재 20개 노선 69.6km 구간에서 시행중인 버스전용차로를 5개노선 32.2km 구간에 단계적으로 확대실시키로 했다.

먼저 지하철 1호선 개통예정구간인 월배~반월당 사이 월배로, 대명로, 중앙로 등 23.6km에서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된다. 차선을 새로 도색할 때 전용차로선도 함께 지정돼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예정.

현재 두산오거리에서 파티마병원 방향으로만 버스전용차로가 실시중인 동대구로의 반대쪽 차선에도 조만간 버스전용차로가 지정된다. 신천교~큰고개오거리 사이 신암로와 아양로에도 하반기중실시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버스전용차로제 실시로 버스주행속도가 종전 시간당 10.7km에서 22km로 빨라졌고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도 하루평균 대당 5백94명에서 6백6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