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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내 여성지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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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내 여성신도들의 권익옹호와 교회내 여성의 역할에 대한 공청회, 심포지엄등이 잇따라열려 교계 여성지위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지난 1일 창립30주년을 맞아 '21세기 선교와 교회여성의 역할'을 주제로심포지엄을 열고 교회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촉구하고 기독여성들의 의식변화를강조했다. 예수교장로회, 기독교장로회, 루터교,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등 교파를 초월한 범교회여성모임인 이 단체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교회갱신에 필요한 여성의 의식화와 지도력개발을 위해모든 교회여성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통일, 복지, 환경운동등 사회운동에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등 교회 여성의 의식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감리교여장로회, 감리교여성회등 감리교계 7개 여성단체가 최근 공청회를 열고 교회내 여성의 권익을 제한하고 있는 장정개정을 위한 연대활동에 들어갔다. 이들 여성단체들은 교회와 감리회 의회등에서 여성이 거의 대표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으며 모든 직책이 남성에게만 편중돼 있다고진단, 교회내 성평등을 위해 각종 직책의 3할이상을 여성이 맡도록 제도화할 것을 요구했다.이들 감리교 여성단체들은 교계 각 교회의 장로회에 있어 여장로의 비율을 3할이상으로 상향조정해야하며 협동위원회 위원의 여성비율을 5할이상, 총회대표및 실행위원회 여성대표의 비율을 3할이상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한편 예수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연합회는 최근정기총회를 열고 여성목회와 공동체 사역에 대한 여교역자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총회에서 대구 제일교회 남영애전도사와 포항 제일교회 최신희전도사가 각각 부회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徐琮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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