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밤 군수 집무실에 도둑

○…3일밤 권상국 예천군수실에 도둑이 들어 군수집무실 서랍과 응접실을 뒤진 뒤 부속실 여직원책상속에 있는 현금 4만5천원을 훔쳐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3일밤 10시쯤 숙직인 장덕철씨(32·사회복지과)가 군수실을 보안점검한뒤 문을 잠갔으나 4일 아침7시쯤 청소부가 군수실에 들어가 보니 군수실 창문이 열려있고 집무실 서랍과 응접실 서랍 열쇠가 부숴진채 서류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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