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 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규수업후에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저렴한 비용의 과외수업을 많이 하고있다. 그러나 강의시간이 일주일에 두시간 정도에 불과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보다는 초등학교 수업을 교과담당방식으로 했으면 한다. 담임선생님이 전과목수업을 담당하다보니 선생님에 따라 학급간 편차가 심하다.
피아노를 잘 다뤄 음악수업에 능숙한 여교사들중에 체육과목은 잘 못가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초등학교 6년동안 각 과목을 교과담당전문교사를 통해 익힌다면 학교내 과외수업이 아니더라도충분히 수업효과를 올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초등학교에서나마 사교육비로 인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권혜선(수성구 범물동 697의 1)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