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외봉사활동중이던 포항 한동대 학생2명이 남태평양 피지섬에서 실종됐다.11일 한동대측에 따르면 10일오전11시쯤 남태평양 피지섬에서 해외사회봉사활동중이던 강경식(22·생물식품공학부) 권영민군(23·전자학과 3년)등 2명이 원주민마을에서 우물을 파고 휴식중 갑자기 없어졌다고 밝혔다.
실종된 강군등 2명을 포함 이 학교 학생11명은 김영섭교수(40·전자학과)인솔로 지난 5일 출국,이번달 30일 귀국예정이었다.
학교측은 강군등이 다른 학생들과 같이 우물을 판 후 휴식중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높은 파도에휩쓸렸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고 있다.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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