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의 애니메이션 대구서 상상의 날개

열린공간 Q와 새벗도서관이 애니메이션영화를 모아 상영한다.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열린공간Q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선 일본 캐나다 중국 체코등의 작품 35편을 소개한다. 동화적인 분위기의건전만화를 그려온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토로''우편배달부 키키'를 비롯 무협물 '수병위인풍첩', 괴기물 '요수도시'등 일본 애니메이션과 클래식음악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알레그로논 트로포''첼로켜는 고슈', 미국서 활동하는 한국인 피터정의 작품 '이온 플럭스'등이 상영된다.문의 742-7356.

19일과 20일 양일간 동아쇼핑 칠곡점에서 열리는 새벗도서관의 '저패니메이션을 만난다'에선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의 토토로' '빨간돼지'와 다카하타 이사오의 '추억은 방울방울''헤이세이너구리 대작전', 쿠로다 노보루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등 6편이소개된다. 문의 431-0597.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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