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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라나리드측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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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AFP연합] 축출된 노로돔 라나리드 제1총리의 지지병력이 장악하고 있던 마지막 남은 군사기지가 18일 훈센 제2총리 지지병력의 수중에 넘어갔다고 군관계자들과 외교관들이 밝혔다.군소식에 정통한 한 외교관은 "태국 국경 남쪽 25㎞ 지점인 삼롱기지가 이날 정오께(한국시간)훈센측 병력에 함락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함락당시 라나리드 지지병력의 거센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대규모전투는 빚어지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라나리드측은 이날 패배를 자인하고 훈센에 대항한 무장저항을 포기한다고 선언했으며, 이와함께내전 종식을 위한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측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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