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씨네서 박신양.최진실 주연 멜로물

○…지난해 은행나무 침대 를 히트시켰던 신씨네(대표 신철)가 멜로물 편지 를 제작한다. 살아서는 물론 죽어가면서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아름다운 영혼의 남자를 그린 이야기로, 유리 쁘아종 등에서 맑은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보인 박신양과 영원한 요정 최진실이 남녀주인공을 맡는다. 연출을 맡은 채널 69 의 이정국감독은 가슴 시린 사랑의 감동을 현란한 기교없이진솔하게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편지 는 다음달 크랭크 인, 올 연말에 개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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