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WTO 시비등 예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별지원 않는다, 姜부총리"

강경식(姜慶植) 부총리는 기아사태로 인한 경제불안을 막기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협약에 저촉되지 않고 통상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강부총리는 28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아사태 관련 금융기관장과의 오찬간담회에서 "WTO협정에따른 특혜시비 등을 감안해 개별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기아사태로 인해 금융시장과 거래질서의 불안정이 야기되면 정부는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부총리는 채권은행에서 부도협약을 적용하는 것은 가급적 해당기업을 회생시켜 기업과 금융기관 모두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회생 여부는 기업의 뼈를 깎는 회생노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강부총리는 이어 기아의 건실한 하청·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자금지원을해야 하며 이것은 곧 기아의 회생노력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강부총리는 부도기업 리스트 등 악성루머 방지대책, 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진입·퇴출제도, 신용정보 교류 시스템 보완 등 금융관련 제도의 개선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