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내연여자 목졸라 숨지게

[울산] 울산중부경찰서는 4일 불륜관계 청산을 요구하는 여자를 목졸라 숨지게한 이칠희씨(33.울산시 중구 서동)를 살인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2일 새벽 울산시 중구 반구동 모 노래방에서 내연관계인 최모씨(40.여)가 불륜관계 청산을 요구하자 인근 약사천으로 유인, 목졸라 숨지게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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