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정일 법사위원장

"매사 치밀한 율사출신"

매사 치밀하고 논리적이라는 평을 듣는 율사출신 3선의원.

79년 10대 국회때 제주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돼 정계 입문한뒤 공화당에 입당.14대 총선당시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 정주영(鄭周永)전국민당대표로부터 물심양면의 지원을 받아결국 당선후 국민당에 입당했으나 국민당 와해로 다시 무소속으로 남았다가 민자당에 입당하는등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7·21' 신한국당 경선에서 이회창(李會昌)대표의 핵심측근중 한 사람으로 이대표경선승리에상당한 역할을 담당해 이대표진영에 합류.

권영필(權寧畢·45)씨와의 사이에 2남.

△남제주출신(54) △서울대 법대 △고시 5회 △서울형사지법판사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변호사 △국민당 대변인 △10·14·5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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