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신암동∼영대 버스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승객많아 증편해야"

영남대 학생으로 신암동에서 학교까지의 통학이 너무 불편하다.

동구 신암동에서 경산 영대방면으로 운행하고 있는 시내버스는 30번 일반버스 단 하나뿐이다. 이때문에 주로 학생들이 많이 타는 경산방면의 30번버스는 오전 등교시간대에는 발디딜 틈이 없다.버스를 타고 나면 정신이 멍해져 하루종일 공부에 집중이 안될 정도다.

경산지역을 오가는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시내버스를 증편해주길 바란다. 증편이어려우면 기존의 30번버스와 운행노선이 같은 좌석버스 330번을 반야월을 종점으로 하지말고 경산 영대까지 연장했으면 한다.

박찬(대구시 신암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